커뮤니티적 고찰

커뮤니티 적 고찰에 대해서

쇼크라테스 2021. 11. 21. 18:15

내가 이글을 적는 이유를 묻는 다면? 대답해주는 게 인지상정

커뮤니티 라는 곳이 어떤 곳인가? 

 

아니 사실 그런 것 보다는 인터넷이라는 곳이 어떤 곳인가? 

 

인터넷은 사람이 자신의 생각 표현에 가장 솔직해 질 수 있는 장소이다.

 

그런 장소에서 만큼 현실에서는 여러가지를 상정해서 함부로 이야기 할 수 없는 이야기들이 

 

'밈'이나 댓글이나 여러가지 방식으로 나타난다.

 

사람들이 유치하다고 생각하는 것 만큼 인간의 본질을 이끄는 것은 없다. 

 

커뮤니티에서 나오는 이야기들은 어떻게 보면 상당히 유치한 이야기다. 

 

하지만 유치한 이야기가 유치한 이야기로 치부될 수 있는 건 그것에 대한 자신만의 가치관이나 답이 상정 되어 있는 경우라고 생각한다.

 

그저 유치할 뿐이라며 생각을 회피하고 덮어놓기만 한다면 그것에 대해서 유치한 문제라고 치부할 수 있는 레벨이 아니다.

 

유치한건 오히려 그걸 단순히 유치하다고만 치부하고 그것에 대해 이야기하길 꺼리는 나 일지도모른다. 

 

민감한 사안에 대해서 내 이야기를 하고싶은 욕구도 있고

 

경험상 예전에 이렇게 적었던 것들이 나중에 나에게 또하나의 일기처럼 회상이나 추억, 기록으로써의 기쁨을 준다는 것을 느낀 적이 있기에 

 

또 사람들과 (뭐 지금으로썬 이블로그를 누가 보기나 할지나 모르겠지만) 이야기 나누고 싶은 마음도 있고 

 

어찌되었건 그러한 사유로 이렇게 

 

인터넷이라는 공간에 이렇게 민감한 주제던 어떤 주제건 간에 나만의 생각을 나만의 공간에 적어보려고 한다. 

 

이것은 포켓몬스터 로켓단으로 치면 "누군지 묻는다면 대답해주는 게 인지상정" 부터 "난 나옹이다옹" 까지의 서문 과도 같은 이야기로 나름대로 격식을 갖춰서 내 이 카테고리에 대한 선언 같은느낌으로 적어봤다.